아이패드 프로 11 4세대 액정 수리비, 공인센터 vs 사설수리 비교 총정리
아이패드 프로 11 4세대는 전문가용 태블릿의 대표주자입니다. M2 칩셋과 프로모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작업 효율과 화면 반응성이 매우 뛰어나지만, 고가의 기기인 만큼 액정 파손 시 수리비에 대한 부담도 큽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패드 프로 11 4세대 액정 수리비를 공인 서비스센터와 사설 수리점 기준으로 비교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11 4세대 주요 스펙 정리
- 출시일: 2022년 10월
- 디스플레이: 11인치 Liquid Retina (120Hz ProMotion)
- M2 칩셋 탑재
- Face ID, USB-C 포트 지원
고성능 작업 및 영상 편집, 일러스트레이션 등 다양한 전문 작업에 최적화된 모델입니다.
액정 파손 시 먼저 확인할 사항
- 애플 공식 보증 범위 확인
- https://checkcoverage.apple.com/kr/ko/에서 시리얼 번호 조회
- AppleCare+ 가입 여부
- 가입자는 저렴하게 정품 수리 가능
- 중요 데이터 백업 필수
- iCloud 또는 iTunes를 활용해 데이터 보호
애플 공인 서비스센터 수리비
구분 |
수리비용 (2025년 기준) |
AppleCare+ 가입자 | 약 49,000원 |
미가입자 | 약 479,000원 |
- 공인센터는 정품 디스플레이를 전체 교체하며, 방수 및 품질 보증 유지
- 수리 기간은 평균 3~5일 소요
공인센터 이용 팁
- 수리 전 온라인 예약 필수인 경우가 많음
- 수리 후 공식 보증 유지 가능
사설 수리점 수리비
수리 유형 |
예상 비용 |
유리만 교체 (가능한 경우) | 180,000원 ~ 220,000원 |
액정 전체 교체 | 280,000원 ~ 360,000원 |
- 수리 시간: 평균 1~2시간 이내
- 일부 사설 수리점은 A급 정품급 부품 사용 및 보증서 제공
주의할 점
- Apple의 공식 보증은 무효화됨
- 방수 기능 저하 가능성 있음
- 수리점의 후기를 충분히 확인하고 부품의 품질도 사전 체크
상황별 추천 수리 방식
상황 |
추천 수리 방식 |
AppleCare+ 가입 | 공인 센터 수리 (가성비 최고) |
고가의 정품 상태 유지 원할 경우 | 공인 센터 이용 |
빠르게 저렴하게 수리하고자 할 경우 | 신뢰도 높은 사설 수리점 |
수리비 절약을 위한 팁
- 기기 구매 후 60일 이내 AppleCare+ 가입 가능 → 미리 준비하기
- 액정보호필름, 튼튼한 케이스는 기본
- 사설 수리점은 후기, 인증 확인은 필수
- 중고 리퍼 부품 사용 가능 여부 확인 → 예산 절감 효과
마무리
아이패드 프로 11 4세대는 가격이 비싼 만큼 수리비 역시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수리를 앞두고 있다면, 공식 보증 여부와 자신의 사용 목적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아이패드 프로 12.9 6세대 액정 수리비를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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